유키스 한일합작 100억엔 월드스타로 키운다!
유키스 한일합작 100억엔 월드스타로 키운다!
  • 승인 2009.04.0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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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지원기자] 유키스의 100억엔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유키스의 소속사와 요시모토 그룹의 이번 대형 프로젝트는 지난 2004년 SM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에이벡스사가 가수 보아를 세계적인 스타로 양성한 것에 이은 두 번째 한·일 합작 프로젝트이다. 일본의 스포츠연예 전문지인 '스포츠 호-치'는 이 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나섰다.

유키스가 가수 보아에 이어 100억엔의 초대형 한·일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서 아시아를 넘는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 할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100억엔 한·일 합작 스타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됐다. 2일 일본의 유명 엔터테인먼트사인 요시모토 그룹은 100억엔(한화 약 1천 5백억 원)을 투자해 영어와 일본어 등 외국어에 능통한 다국적 출신들로 구성된 유키스를 세계적 그룹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로 뻗어 나가기 위해 필수 조건으로 볼 수 있는 외국어 실력과 가수로서의 음악 실력을 고루 갖춘 유키스는 평균 연령 약 16세라는 어린 나이와 준수한 외모의 강점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젝트에 발탁됐다. 소속사 측은 “일본의 자본과 우리의 컨텐츠가 합쳐져 세계 무대로 진출한다”며 “침체된 한국 가요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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