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김연주, '8월의 신부' 된다
미스코리아 출신 김연주, '8월의 신부' 된다
  • 승인 2009.04.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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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 김연주 미니홈피

[SSTV|박정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연주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현주는 오는 8월 2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사업가 A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연주와 예비신랑은 올 초 부터 열애를 해왔고, 최근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치른 상견례를 통해 결혼 날짜와 예식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진에 빛나는 김연주는 이후 탤런트로 변신, MBC '슬픈연가'와 SBS '며느리와 며느님'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최근 김연주는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미니홈피에 '우리 둘이 행복 가득', '헬로 마이 달링' 등의 문구를 가득채워 행복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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