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자연 친필문서 유출, 소속사간 다툼의 결과물?
故 장자연 친필문서 유출, 소속사간 다툼의 결과물?
  • 승인 2009.03.1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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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KBS뉴스는 고 장자연의 친필문서 일부를 공개했다 ⓒ KBS

[SSTV|이새롬 기자] 지난 7일 자살한 故 장자연의 친필문서의 일부가 언론에 공개됐다. 고인의 유서로 알려지기도 했던 '성상납 강요' 사실이 포함된 문서 소식에 고인의 죽음을 둘러싸고 일대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이며 고인의 소속사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도 증폭하고 있다.

故 장자연의 현 소속사는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훈)이다. 고인의 친필문서를 지니고 있다고 주장했던 고인의 전 매니저 유장호씨는 현재 호야스포테인먼트의 대표로 있으며,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에서 회사를 옮긴 영화배우 이미숙과 탤런트 송선미를 비롯해 정태우, 김유진 등이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두 회사는 얽히고 설켜있는 것.

현재 더컨텐츠엔터텐인먼트(http://www.the-contents.com/)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배우 고소영과 이미숙의 사진을 볼 수 있다. 일부 언론에서 이미 배우 이미숙은 소속사를 옮겼다고 보도되어있으나, 여전히 그의 사진과 관련 보도 자료를 찾을 수 있으며 2008년 4월 이후로의 보도 자료는 게시되어 있지 않다.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고인의 소속사 대표로 알려진 김씨는 지난해 12월 소속사의 대표직에서 물러나 현재 대표는 아니지만 고인을 직접 영입해 1년여간 매니저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13일 KBS1TV를 통해 보도된 소속사의 '부당행위 강요'와 관련 김씨는 "문서는 가짜이고 그 모든 것은 유씨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그는 "문서를 장자연이 만들었다는 증거가 어디 있느냐. 계속해서 일부만 공개되는 것도 의심스럽다"면서 "이 모든 일은 내가 유씨를 상대로 4건의 소송을 제기하자 유씨가 그것에 대항하기 위해 벌인 자작극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씨와 김씨의 주장이 상반된 가운데 연예계에서는 고인의 문건이 장자연이 소속사 이적을 위해 준비한 서류일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고인의 현 소속사와의 계약기간이 아직 1년 남아있는 상태에서 고인의 이적을 두고 결국 고인의 전 매니저와 현재 소속사와의 다툼이 파장을 불러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다.

고인이 남긴 친필 문서의 일부가 언론보도를 통해 공개된 후 유씨는 자살기도후 쇼크 후유증으로 병원에 입원해 외부와의 접촉을 끊은 상태이며, 김씨는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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