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납요구' 장자연유서 여자연예인 성상납 비리 밝혀지나?
'성상납요구' 장자연유서 여자연예인 성상납 비리 밝혀지나?
  • 승인 2009.03.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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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 김지원 기자] ‘성상납요구’, ‘술자리합석’, ‘소속사구타'등의 내용이 담긴 故장자연의 유서가 일부 공개됨에 따라 단순자살로 마무리 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재수사가 불가피하다고 밝혀 연예인 성상납에 대한 전모가 밝혀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KBS는 ‘뉴스9’을 통해 故장자연 유서의 일부를 공개하고 ‘모 감독이 골프 치러 올 때 술과 골프 접대를 요구받았다’, ‘룸살롱에서 술 접대를 시켰다’ 등의 글이 쓰여 있었다고 전했다.

장자연의 유서에서는 ‘접대해야 할 상대에게 잠자리까지 강요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들이 방안에 가둬놓고 손과 페트병으로 수없이 때리는 등 폭력을 휘둘렀다’, ‘협박 문자와 온갖 욕설을 들으면서 맞았다’는 내용도 포함됐으며 ‘수입이 많지 않은 신인배우에게 매니저 월급 등 모든 것을 자신이 부담하도록 강요받았다’는 부당한 대우도 언급됐다.

이날 장자연의 자살과 관련해 문건의 존재를 알린 장자연의 전 매니저인 유장호씨가 문건 일부가 공개되자 쇼크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故장자연은 지난 7일 오후 분당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으며 당시 병원을 다닐 정도로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다는 고인 측근의 증언에 경찰은 우울증을 자살의 잠정적인 원인으로 결론 내렸다.

그러나 8일 유 씨가 고인이 죽기 전 남긴 문서를 갖고 있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일었고 10일에는 이 문건의 일부가 공개돼 파문이 확산됐다. 그리고 13일 오전 11시경 경찰에 소환됐던 유 씨는 “장자연의 문서는 유가족들이 원치 않아 공개할 수 는 없지만 분명히 벌을 받아야할 사람이 있다”며 “언젠가는 반드시 벌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현재 고인의 문서에 언급된 소속사 김모 대표는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이며, 故장자연의 유서가 일부 공개됨에 따라 단순자살로 마무리 된 사건이 폭행, 잠자리 강요, 불법행위에 대한 조사로 경찰도 재수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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