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결혼 1년만에 파경, 팬들 "괜찮다, 당당해라"
손미나 결혼 1년만에 파경, 팬들 "괜찮다, 당당해라"
  • 승인 2009.03.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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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아나운서 ⓒ 손미나 미니홈피

[SSTV|이진 기자] 여행 작가와 번역가로 종횡무진 활동 중인 KBS 전 아나운서 손미나가 지난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손미나의 소속사는 “지난해 8월, 남편과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심했으며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 손미나는 지난 2007년 5월 한 살 연상의 회사원 A씨와 결혼 했으며 불과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손미나의 팬페이지 및 미니 홈피를 찾아 응원글을 남기고 있다. 팬들은 “이혼에 부끄러워 마시고 당당하세요”, “다음에는 좋은 인연을 만나시길 바래요”, “지금처럼 밝은 미소 보고 싶어요”라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1997년 KBS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손미나는 '가족 오락관', '도전 골든벨', '세계는 지금'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안정감 있는 진행으로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2007년 6월, 돌연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나 바르셀로나 대학에서 언론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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