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여중생집단폭행' 가해학생 처벌 요구 거세져
네티즌 '여중생집단폭행' 가해학생 처벌 요구 거세져
  • 승인 2009.03.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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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구타'동영상 파문이 일면서, 아고라게시판에는 가해학생의 처벌을 요구하는 서명이 늘고있다 ⓒ YTN캡쳐(좌),아고라게시판(우)

[SSTV|이새롬 기자] 최근 ‘여중생 구타 동영상’이 인터넷에 확산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가해학생으로 알려진 한 학생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네티즌들을 향해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3일 해외 유명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에 공개된 여중생구타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이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가해학생을 질타했는데 이에 해당 가해학생은 보란 듯이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욕들로 네티즌들을 조롱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가해학생은 휴대폰으로 찍은 해당 동영상을 자신의 힘을 과시해 보이고자 미니홈피에 올렸다가 결국 ‘유튜브’ 등 해외사이트에까지 공개되어 네티즌들은 더욱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주요 포털게시판에는 ‘가해학생에 대한 강력 처벌’을 요구하는 게시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어 앞으로도 당분간 네티즌들의 분노는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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