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득남, 결혼 5개월만에? '속도위반, 그래도 좋아'
손태영득남, 결혼 5개월만에? '속도위반, 그래도 좋아'
  • 승인 2009.02.0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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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지원 기자]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득남했다. 손태영은지난 6일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의 건강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권상우는 득남 소식에 기쁨의 눈물을 보였다고 한다.

권상우-손태영 커플은 지난해 9월28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손태영은 임신을 한 상태였으며 결혼 당시 "주위의 엄청난 관심에 따른 스트레스"로 임신 사실을 숨긴바 있다.

손태영은 초산임에도 불구하고 순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권상우는 '아빠가 된다는 사실'에 책임감을 느끼지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여러번 밝혔었다.

손태영의 출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입을 모아 축하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당초 호주에서 출산할 예정이었던 손태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변의 억측에 임신 기간중 우울증을 겪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으며, 권상우의 스크린 복귀작인 원태연 시인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촬영때문에 홀로 남겨진 관계로 심적 고통이 심했음을 전했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7년 12월31일 배우 김성수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진 후 사랑을 키웠었고 2008년 9월 세기의 결혼식이라 불린 결혼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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