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홈페이지 다운, 팬들 밀물 접속 'Sorry...'

[SSTV｜김지원 기자] 지난 5일 공개된 이민호의 미니 홈페이지가 밀물처럼 밀려드는 팬들의 접속에 홈피가 다운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드라마 '꽃보다남자'의 '구준표'로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이민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현상이다.

홈페이지가 과다 접속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민호측은 이민호가 머리를 긁는 사진과 함께 'Sorry...서비스가 원활치 않습니다. 다음에 접속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문구를 올려 놓았다

'꽃남' F4중 한명으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이민호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지난 5일 이민호 소속사측은 이민호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leeminho.kr/)를 열고 한국 뿐만 아니라 다수의 일본 팬들을 위해 일본어 홈페이지도 함께 개설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민호가 최근 스타로 부상한만큼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식창구가 필요하단 생각에서 홈페이지를 구축하게 됐다"며 "향후 꾸준히 이민호 관련 소식을 발빠르게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민호는 홈페이지가 오픈된 당일 '뉴스&알림란'에 "여러분과 제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연기자 이민호의 모습 뿐만 아니라 평범한 남자 이민호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으며 이를 본 많은 팬들은 해당 홈페이지 팬 게시판에는 이민호의 공식 홈페이지을 축하하는 팬들의 글이 줄을 잇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