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김현중 작살치킨 '이제 치킨집 장사 어떻게 하나?'
'꽃남' 김현중 작살치킨 '이제 치킨집 장사 어떻게 하나?'
  • 승인 2009.01.28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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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강유진기자]안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다는 ‘알바의 달인’ 김현중이 “학교를 휴학하는 동안 일만 한 적도 있다"며 ”몇년간 쉬지않고 아르바이트를 해 거의 1억원에 가까운 돈을 모았다“고 말해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현중치킨집 이름은 '작살치킨'집으로 밝혀져 또 한번 화제를 모은다. KBS 2TV ‘꽃보다남자’의 매력남 김현중은“유치원 때부터 친한 죽마고우들과 치킨집을 운영중”이라며 치킨집으로만 1억 가까이 벌었다고 밝혀 '알바의 달인'에 등극했다.

'꽃보다남자' 김현중이 26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 2-예능선수촌’에 출연하여 "학창시절부터 부모님으로부터 용돈을 받아본 적이 없다”며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치킨배달 등 갖가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이야기했다.

방송을 본 팬들의 반응도 즉각적이었다. 팬들은 김현중의 치킨집 전단지를 찾아내 ‘작살치킨’이라는 상호명과 함께 ‘깨끗한 기름, 작살나는 맛, 재주문율 99.9%’라는 익살맞은 광고카피가 나와있는 전단지가 인터넷에 화제다.

작년 5월에 배포된 이 전단지에는 "놀라지 마십시오. 깨끗한 기름, 작살나는 맛, 재주문율 99.9%"라는 문구가 적혀 있고, 김현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 인근에 위치한 이 치킨집은 직접적인 운영은 친구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김현중은 투자만 한 상태다.

한편 27일 '꽃보다남자' 8화에서는 드디어 지후와 잔디의 정식 데이트가 시작되고 여전히 어색한 두 사람은 데이트 내내 준표와 서현의 화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지후의 집에 초대받은 잔디는 곳곳에서 지울 수 없는 서현의 흔적을 보며 쓸쓸한 미소를 짓는다.

두 사람의 데이트를 미행한 준표는 잔디에 대해 접혀지지 않는 마음을 괴로워하고. 준표가 사고를 당했다는 이정의 연락에 병원으로 달려간 잔디는 누워있는 준표를 보며 비로소 자신의 감정을 깨닫게 되는데...잔디는“구준표, 제발 일어나. 나한테도 기회를 줘야지. 니가 듣고 싶은 그 말...이제 해줄 수 있을 거 같은데...”하며 눈물을 흘린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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