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내가 벌써 선생님 소리를 듣나니..." 당황
앤디 "내가 벌써 선생님 소리를 듣나니..." 당황
  • 승인 2009.01.2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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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강유진기자] 신화출신 앤디가 후배가수로부터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듣고 충격에 빠졌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진행된 생일파티에서 앤디는 "지난해 방송을 위해 해외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한 아이돌그룹의 멤버가 내 옆에 앉기를 어려워해서 편하게 앉으라고 하자 그 후배가 '네. 선생님'이라고 대답했다"고 멋적어했다.

앤디는 "'선생님'이라는 단어에 너무 충격을 받았는데, 생각해보니 그 멤버와 내 나이차가 10년도 더 되더라"고 밝혔다.

이날 첫선을 보인 신인 보이 듀오 '점퍼(JUMPER)'멤버 박동민과 로키는 앤디를 '대장님'이라고 부른다고 공개했다. 점퍼의 로키는 "사장님은 너무 멀게 느껴지고, 선생님은 너무 나이 들어 보인다고 싫어하셔서 친근하게 대장님으로 부르고 있다"고 말했다.

점퍼는 메인 보컬과 퍼포먼스를 담당하는 팀의 리더 ROCKY(로키, 18세)와 랩과 서브보컬을 맡고 있는 박동민(21세), 두 멤버로 구성돼 있다.

이날 곰TV 뮤직 채널 '쇼미더뮤직'을 통해 생중계된 앤디 생일파티는 총 관람 인원이 11만3533명을 기록하고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3만 5000명에 달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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