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현골 프리미어리그 첫골 대포알 중거리슛 감격 '설날축포'
김두현골 프리미어리그 첫골 대포알 중거리슛 감격 '설날축포'
  • 승인 2009.01.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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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태룡기자] 김두현골이 프리미어리그 1호골이자 잉글랜드 진출 2호골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설날 축포를 안겼다.

김두현은 팀이 2부리그인 챔피언십 소속이던 지난해 5월4일 퀸스파크레인저스(QPR)와 2007-2008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잉글랜드 진출 첫 골을 기록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골이 없었다.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이하 웨스트브롬)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다섯 번째 프리미어리거 김두현(27)은 25일(한국시간) 영국 호손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챔피업십(2부) 소속의 번리와 홈경기에서 전반 45분 1-1 상황에서 역전골을 터뜨렸다.

김두현은 팀이 2부리그인 챔피언십 소속이던 지난해 5월4일 퀸스파크레인저스(QPR)와 2007-2008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잉글랜드 진출 첫 골을 기록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골이 없었다.

김두현은 지난해 8월17일 아스널전을 통해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이래 정규리그 13경기, FA컵 2경기 등 15경기 출장만에 감격의 첫골을 기록하게 됐다.

김두현은 지난 14일 FA컵 3라운드(64강)에서 첫 어시스트를 신고한 데 이어 이날 첫골을 터뜨려 프리미어리그 1골 1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이날 웨스트브롬은 전반 25분 그래햄 알렉산더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6분 뒤 로버트 코렌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었다.

김두현은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하여 전반 45분 왼쪽 페널티지역 외곽에서 오른발로 대포알 같은 중거리슛을 시도해 골대를 갈랐다.

그러나 웨스트 브롬위치는 김두현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후반 44분 아쉽게 동점골을 내주며 2-2 무승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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