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의 브랜드 타운, ‘남평 양우내안애 1차’, 분양 마감설 솔솔~
양우건설의 브랜드 타운, ‘남평 양우내안애 1차’, 분양 마감설 솔솔~
  • 승인 2016.05.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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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아파트가 분양시장의 대세로 부상하면서 건설사들도 입지 선정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다. 친환경 입지로 대변되는 이 같은 아파트들은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보다 나은 삶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특히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로 재편되면서 단지 인근에 강, 산, 공원, 둘레길 등이 가까운 경우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 및 산책 등 여가를 즐길 수 있어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이 같은 입지적 프리미엄을 품은 아파트들은 우수한 분양 성적으로 지난해 분양시장을 이끌었다.

양우건설이 총 1,731세대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선보인 ‘나주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는 힐링아파트로 일컬어지며 분양 마감에 한 발짝 다가섰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인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는 835가구, 지하1층, 지상10~23층, 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의 전 세대 중소형 구성이다.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를 접한 수요자들은 자연과 도심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메리트를 눈 여겨 봤다. 특히 웰빙 트렌드가 반영된 입지를 통해 녹지공간을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됐다. 실제 단지 배후는 강과 산으로 이뤄져 있는 소위 명당자리로 일컬어진다.

드들강변 B1블록 입지에 자리한 이 아파트는 단지 앞으로 강(드들강)이 흐르고 단지 뒤로 산(월현대산)이 펼쳐져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주변으로 유원지와 생태공원, 근린공원, 수변둘레길이 조성돼 있어 친환경을 벗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와 혁신도시와는 차량으로 불과 10분 거리로 인접해 사실상 두 지역 도심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남평 읍사무소, 남평 시장 등도 도보 거리다.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로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갖춰 우수한 생활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남평강변도시의 경우 광주 남구와 공동으로 명문학군을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교육환경을 지녔다. 아파트 인근에는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이 자리하며 걸어서 통학 가능한 거리로 남평 초, 남평 중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주변 지역 진출입이 편리하고 KTX 호남선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과도 가깝다. 또 최근 송현-남평 간 지방도 일부 구간이 조기 개통함에 따라 남평오거리-혁신도시 출퇴근길도 한층 수월해졌다.

막바지 분양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 중인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의 견본주택은 광주시 상무역 2번 출구 인근(광주시 서구 마륵동 164-8)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 조건은 계약금 5%, 대출 65%, 잔금 30%로 계약금 5% 이외에는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지난 3월 18일 오픈한 2차의 견본주택은 1차 견본주택 옆인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출구)에 마련됐다.

 

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