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주 전반에 반양된 웰빙을 품다, 남평 양우내안애 1차 마감 임박
의식주 전반에 반양된 웰빙을 품다, 남평 양우내안애 1차 마감 임박
  • 승인 2016.05.24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인의 생활 속에서 웰빙이 주요 가치 가운데 하나로 떠오르며 의식주에도 반영되고 있다. 이에 주택시장에서도 새로 등장하는 아파트들의 경우 주거 공간의 진화 양상이 뚜렷하다.

 이에 최근 분양시장에도 ‘친환경’과 ‘힐링’을 강조하는 가운데 입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는 실수요자들이 단순한 거주의 목적이 아닌 삶의 가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집을 선호한다는 증거로 풀이할 수 있다.

 이처럼 올해 분양시장에서는 프리미엄 입지에 뿌리 내린 단지들이 수요자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특히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데다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며 환금성이 뛰어난 아파트들이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혁신도시에 인접한 전남 나주 강변도시에서는 양우건설의 대단지 브랜드타운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의 막바지 분양이 한창이다. 영산강 지류인 드들강변에 뿌리 내린 이 아파트는 편리한 도심 생활 인프라, 더블생활권, 우수한 교육환경과 차별화된 특화설계 등이 부각됐다.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는 단일 브랜드 기준 지구 내 최대 규모인 총 1,715세대로 조성된다. 지하 1층, 지상 10~23층, 8개 동 835가구로 들어서며 모든 주택형이 85㎡이하 중소형 전용면적 59㎡(264가구), 72㎡(180가구), 84㎡A(174가구), 84㎡B(90가구), 84㎡C(127가구)로 구성된다.

 전남 나주시 남평강변도시 남평읍 동사리 103-31 1BL에 자리한 이 아파트는 단지 앞으로 강(드들강)이 흐르고 단지 뒤로 산(월현대산)이 펼쳐져 있는 소위 ‘명당자리’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주변으로 유원지와 생태공원, 근린공원, 수변둘레길이 조성돼 있어 집 근처에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차로 10분이면 광주 남구와 혁신도시로 오갈 수 있어 두 지역의 다양한 도심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자유롭고 KTX 호남선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과도 가깝다. 또 최근 송현-남평 간 국가지원지방도 일부 구간이 부분 개통해 혁신도시로의 출퇴근 여건도 한층 개선됐다는 평가다.

 특히 남평 강변도시는 나주에서는 유일하게 광주 남구와 공동학군을 이루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의 학교가 바특하며 자녀들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로 남평 초, 남평 중 등이 인접해 있다.

 양우건설은 이번 분양에서 광주와 나주 지역에서 볼 수 없던 4.5Bay 혁신평면이 최초로 적용돼 호평을 받았다. 단지 내부에는 총 5개의 창을 낸 4.5Bay 혁신평면 설계가 반영돼 기존 3~4Bay 가구보다 조망권, 일조량 확보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고 전 가구를 남향 판상형 위주로 배치함으로써 통풍과 채광도 끌어올렸다.

 이 외에도 주방팬트리와 안방드레스룸, 대형멀티룸(일부 타입), 아일랜드 주방 등으로 수납공간을 강화했으며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의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일부 물량만을 남겨둔 가운데 막바지 분양이 한창”이라면서 “분양 조건은 계약금 5%, 대출 65%, 잔금 30%로 계약금 5% 이외에는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인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의 견본주택은 광주시 상무역 2번 출구 인근(광주시 서구 마륵동 164-8)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 3월 18일 오픈한 2차의 견본주택은 1차 견본주택 옆인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출구)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