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학군, 역세권 입지...수성구 범어동, ‘범어동 힐스테이트’ 눈길
명문학군, 역세권 입지...수성구 범어동, ‘범어동 힐스테이트’ 눈길
  • 승인 2016.05.0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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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고 옆 힐스테이트, 교육•건강•친환경 특화설계 선보여
   
 

최근 대구 범어동이 입지, 생활인프라, 교육 등 여러 측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 집중관심을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명문학군, 역세권 입지, 생활편의시설, 쾌적한 주거환경 등을 두루 갖춘 범어동 일대에 아파트 구매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 범어동에 ‘범어동 힐스테이트’가 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2층~지상25층, 전용 74㎡, 84㎡, 118㎡의 7개 동 총 411가구 규모다.

교육, 건강, 친환경 특화단지로 조성되며 전 세대 남동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햇살과 바람이 잘 들며, 친수공간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중앙정원,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을 비롯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학원차량의 대기공간인 키즈스테이션도 조성된다.

또한, 아이들 학습공간의 독서실과 문고는 물론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소규모 파티나 행사를 위한 다목적 연회장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외부로부터의 소음차단 및 방음∙단열효과는 물론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현관중문은 물론 4-Bay 혁신설계와 팬트리 등의 넉넉한 수납공간과 빌트인 쌀냉장고도 제공한다.

‘범어동 힐스테이트’는 경신중∙고, 경동초, 정화여중∙고, 대구여고, 경북고, 대구과학고 등은 물론 명문 학원가들로 둘러싸인 최고의 교육환경을 누린다. 또한, 약 113만㎡의 범어공원과 수성구민운동장, 대구 어린이대공원, 두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및 체력단련장이 단지 인근에 조성돼있는 등 우수한 주거쾌적성을 갖췄다.

지하철 2호선 수성구청역이 도보 3분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가 교차하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누린다. 또, 동대구IC를 통해 다른 도시로의 이동도 빠르다. 범어로데오타운과 먹자거리가 형성돼있는 범어동 중심상권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마트 만촌점은 물론 동대구역에 조성되는 신세계백화점이 가까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분양관계자는 “경신고등학교 바로 옆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교육•건강•친환경 특화설계와 합리적인 가격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조합설립인가 신청이 완료됐으며, 일반분양 전 일부 부적격자를 위한 예비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