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Bay 혁신평면 내세운 남평 양우내안애 1차, 분양 매물 소진 임박
4.5Bay 혁신평면 내세운 남평 양우내안애 1차, 분양 매물 소진 임박
  • 승인 2016.05.0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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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와 광주에서 최초의 4.5Bay와 더블팬트리를 선보인 양우건설의 시리즈아파트 1차가 막바지 분양을 진행 중이다.  남평강변도시에 총 1731세대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는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는 분양 전부터 초대형 브랜드 타운의 상륙으로 일대를 떠들썩하게 했다.

특히 견본주택 오픈 당시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양우건설은 이번 분양에서 그 동안 수요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공간활용도를 높인 혁신평면설계 노하우를 총동원했다.

단지에 적용된 4.5Bay 혁신평면은 전면에 총 5개의 창을 확보해 기존 3~4Bay 가구보다 조망권과 일조량 확보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또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고 전 가구를 남향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끌어올렸다.

또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전 가구 주방 팬트리를 제공하며 안방 드레스룸, 대형 멀티룸(일부 타입 적용), 아일랜드형 주방을 도입하는 등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으로 부각된다. 드들강변 배산임수 명당에 위치한 단지는 산과 강을 배후로 하고 있다. 또 위치 상 광주 남구는 물론 혁신도시와도 차량 10분이면 오갈 수 있어 풍부한 도심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로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입지적인 메리트는 교육환경에서도 두드러진다. 남평강변도시는 나주에서는 유일하게 광주광역시 명문학군으로 분류되는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다. 이에 단지 주변으로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 명문학군 인프라가 형성돼 있으며 도보 거리로 통학 가능한 남평초, 남평중 등이 가깝다.

여기에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 진출입이 빠르고 KTX 호남선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 최근 송현∼남평간 지방도가 일부 조기 개통함에 따라 일대 출퇴근 여건도 더욱 좋아졌다.

B1블록에 들어서는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는 지하 1층부터 지상 10~23층, 8개 동으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59㎡ 264가구, 72㎡ 180가구, 84㎡A 174가구, 84㎡B 90가구, 84㎡C 127가구로 총 835가구 구성이다.

막바지 물량 소진을 앞둔 가운데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 중인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의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상무역 2번 출구 인근(광주시 서구 마륵동 164-8)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 조건은 계약금 5%, 대출 65%, 잔금 30%로 계약금 5% 이외에는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힌퍈 지난달 18일 문을 연 2차의 모델하우스는 1차 모델하우스 옆인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출구)에서 만날 수 있다.

 

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