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거래량 증가 인기입증…제주 고급 단독주택 ‘아티스 밸리’ 눈길
단독주택 거래량 증가 인기입증…제주 고급 단독주택 ‘아티스 밸리’ 눈길
  • 승인 2016.05.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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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높아진 주거 문화 및 삶의 질 향상 등의 영향으로 단독주택단지를 찾는 이들도 더욱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지난해 단독주택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단독주택 매매 거래량은 12만9065건으로 이는 전년 대비 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를 집계한 2006년 이후 최대치이며, 지난해 아파트 매매 증가율(14.04%)보다 더 높다. 신축 허가를 받은 단독주택(6만8701건)은 전년 대비 20% 가까이 늘었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2408-3번지에 고급 단독주택인 ‘아티스 밸리’가 들어선다

해당 타운하우스는 지상1층~4층(옥상)의 고급 단독주택으로 총21세대가 조성된다. 1층은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 2~3층은 방과 거실 등 주거 및 생활공간이며 4층(옥상)은 오픈형으로 글램핑 및 미니풀 등으로 활용 가능한 공간으로 즐길 수 있다.

전 세대가 계약면적 165㎡형으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5억9000만원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1차 중도금 10%, 2차 중도금 40%(무이자 대출) 준공 시 40%다. 준공은 2017년 1월이다.

한라산 조망과 서귀포 바다와 삼면이 숲으로 둘러 쌓여 있어서 해풍과 사생활 보호에 유용하고 특히, 큰엉 해안 경승지의 산책로와 제5올레길이 해당 사업부지와 연결돼 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가볍게 산책할 수 있다.

‘아티스 밸리’ 분양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세대별 개별등기로 개인의 재산권을 보호했다”며 “계약 시 396㎡의 토지 지분과 실 사용면적 274㎡의 고급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제주 타운하우스 ‘아티스 밸리’ 모델하우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자세한 분양문의는 대표 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