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상가, 회사 보유분 특별분양 실시
마곡지구 상가, 회사 보유분 특별분양 실시
  • 승인 2016.04.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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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일성 트루엘플래닛’ 상가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초저금리가 지속되면서 금융상품 대비 높은 수익이 가능한 투자처인 상가,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개발되는 서울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 상가가 투자유망 수익형부동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마곡지구는 LG그룹, 코오롱, 롯데, 넥센, 이랜드, S-Oil등 40여 대기업과 34개의 중소기업이 줄줄이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대기업들의 입주가 마무리되면 약 16만명의 상주인구와 하루 40만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예상된다.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마곡지구는 판교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DMC의 6.5배, 여의도의 1.3배에 달하며 초대형 업무지구로 미래지식 첨단 산업단지와 국제업무, 주거, 상업, 여가가 어우러진 자족적 지식산업단지로 변모하게 된다.

‘마곡 일성 트루엘플래닛’은 마곡나루역 C1-3,6 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1~3층은 상가, 4층~14층은 오피스텔 596실로 구성돼있으며 현재 상가 회사 보유분을 특별 분양 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성 트루엘플래닛 상가는 한 쪽은 마곡나루상권의 중심사거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또 다른 한 쪽은 서측 주택가에서 마곡나루역 또는 마곡나루역 상권에 진입하는 초입에 자리해있다.

마곡나루역 앞(9호선, 공항선)으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하며 올 7월 입주를 앞두고 회사보유분 일부 호실을 특별 분양하고 있다.

 

‘마곡 일성 트루엘플래닛’은 동쪽과 남쪽, 서쪽 3면이 모두 대로변에 위치해있어 개방감이 뛰어난 편이다. 또한 자주식 주차장으로 조성되며, 에너지 절감시스템, 스마트 시스템이 도입돼있다.

분양관계자는 “수익형 투자 3박자인 입지, 분양가, 상품 모두가 우수해 투자자들의 높은 성원을 받았다”며 “향후 마곡지구 내에서 이러한 상품은 찾아보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