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대구 부동산시장의 열기,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 관심집중
계속되는 대구 부동산시장의 열기,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 관심집중
  • 승인 2016.04.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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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매매가 상승과 인허가 실적증가 등으로 인해 대구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를 살펴보면 대구의 지난달 3.3㎡당 평균 매매가는 885만원으로 지난해 3월(807만원)보다 9.67% 상승했다.

대구는 2011년 이후 실거래가 기준으로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이다. 다음이 제주, 광주, 울산, 경북 등지다. 대구 아파트 실거래가는 2011년 14.0%, 2012년 6.7%, 2013년에 16.3%, 2014년에 14.1% 상승했다.

여기에 올해 들어 대구의 주택 건축 인허가 실적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1~2월 인허가 건수는 158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86건에 비해 33.4%(396건) 늘었다. 이 기간 준공실적도 3138건에서 12.3%(385건) 늘어난 3523건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가운데 다인건설이 대구시 하서동 28-1 일원에 지하7층~지상22층 규모로 선보이는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단지는 대구∙현대∙동아백화점 등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CGV, 교보문고, 경상감영공원 등 다양한 생활시설이 사업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옥상에 정원을 설치해 전망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친환경 녹지공간을 제공하고, 건물 전면 공개공지를 통해 주변 동선의 유입을 활성화했다.

여기에 전 세대 LED조명,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디지털 도어록 등 생활의 편리함을 더한 빌트인 시스템을 선보인다. 무인택배시스템, CCTV 등 첨단 보안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설계적으로도 뛰어나다. 전 세대 2+2룸 복층 아파텔 형태로 구성됐다. 기존 2룸에 방마다 복층 구조를 적용한 2+2룸의 혁신설계를 선보이고 있으며, 일반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펜트리를 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소닉스 시스템을 도입해 뜬 바닥 구조 및 이중바닥공법으로 소음차단효과와 보온성을 높였다. LG하우시스 난연패널을 적용해 연소 시 유독가스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냉∙난방비 절감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대구의 중심상권으로 손꼽히는 동성로가 인접해있으며 1호선 중앙로역, 2호선 반월당역, 3호선 서문시장역 등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해당 사업지는 주변 대단위 재개발로 인한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중구 개발 수혜지 중 하나다. 대구역 및 북성로 개발, 창조문화예술거리 조성 등 도시환경 정비도 이뤄질 예정이며, 공연장 건립 및 예술단체 유입을 통한 공연문화예술벨트 구축도 시도된다.

분양가는 3.3m²당 700만원대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분양 가능하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최대 70% 혜택을 적용해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분양관계자는 “높은 상품성을 갖춘 것은 물론 중구 개발 수혜까지 예상돼 전국의 투자자 및 수요자들로부터의 뜨거운 반응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323 반월당SK허브스카이(구, 남산2동 654-1)에 위치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