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연기의 대표 정유미가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의 뮤즈가 됐다.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의 발견' 등에서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로맨스 퀸'이 된 그녀는 '러블리함'의 대명사가 되면서 코스메틱 모델로 발탁됐다.

베네피트 측은 "즐겁고 유쾌한 DNA 베네피트와 정유미가 만나 더욱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정유미는 베네피트 시그니처 아이템인 차차틴트 화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코랄 틴트의 대명사인 차차틴트는 출시 후 5년 연속 베네피트 내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정유미는 최근 개봉한 영화 '히말라야'에서 수영 역으로 정우와 유쾌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표현했다.

[스타서울TV 김혜정 기자 / 사진=베네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