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방송] 바캉스 여자수영복 고민 끝! 래쉬가드부터 모노키니 탱키니 비키니까지... 소녀시대·씨스타·걸스데이·EXID·나인뮤지스·밍스 걸그룹 각양각색 비치웨어[SSTV 영상]
[별별★방송] 바캉스 여자수영복 고민 끝! 래쉬가드부터 모노키니 탱키니 비키니까지... 소녀시대·씨스타·걸스데이·EXID·나인뮤지스·밍스 걸그룹 각양각색 비치웨어[SSTV 영상]
  • 승인 2015.07.0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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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방송] 바캉스 여자수영복 고민 끝! 래쉬가드부터 모노키니 탱키니 비키니까지 소녀시대·씨스타·걸스데이EXID·나인뮤지스·밍스 걸그룹 각양각색 비치웨어

[스타서울TV 김나라 기자]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선글라스, 모자, 아쿠아슈즈 등 준비해야 할 바캉스 용품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 골치 아플 정도다. 이 중 특히 여성수영복은 과거 바디슈트와 비키니 두 종류에 불과하던 게 스트링 비키니, 원피스수영복, 모노키니, 튜브톱 비키니, 래쉬가드, 탱키니 등 더욱 다양해져 고민거리가 늘었다. 최근 컴백하거나 컴백을 앞둔 걸그룹들의 트랜디한 비치웨어 패션을 참고한다면 어렵지 않게 휴양지에서 세련미를 과시할 수 있을 것이다.

◆ '2015 잇 아이템 레쉬가드' EXID 나인뮤지스 밍스

   
▲ (왼쪽 위부터 아래) 나인뮤지스 (민하, 이유애린, 혜미, 현아, 경리, 손성아, 소진, 금조) 밍스(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 (오른쪽)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

스타일리쉬함은 물론, 기능성까지 겸비하고 싶다면 래쉬가드를 추천한다. 래쉬가드는 자외선, 마찰 유해물질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체온저하 방지를 위해 착용하는 수영복의 일종으로 주로 긴 소매 디자인이 많다. 그동안 수상 스포츠 활동 시 착용하는 전문가용 수영복으로 인식되다 최근 일반 물놀이용으로 부상하고 있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2일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여름앨범 ‘9MUSES S/S EDITION’을 발표한 만큼 ‘여자들의 힐링 바캉스’라는 콘셉트의 화보도 함께 선보여 무더위를 잊게 할 건강미를 과시했다. 이들은 비치웨어, 서핑, 스포티한 캐주얼 등 여름에 어울리는 다양한 콘셉트를 담아 남성들뿐만 아니라 노출 없이 섹시한 비치웨어 패션을 완성하고 싶은 여성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았다. 나인뮤지스는 ‘모델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화려한 프린트와 색상이 돋보이는 래쉬가드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대세 걸그룹 EXID는 최근 공개된 미즈노 스포츠 화보에서 기본 디자인에 충실한 래쉬가드를 입고 매끈한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캐주얼한 일상복과 같은 스타일을 원한다면 EXID의 스타일을 눈여겨보자.

2일 컴백한 신인걸그룹 밍스는 팝아트 스타일의 개성 넘치는 래쉬가드를 선택해 뮤직비디오에 이어 무대 의상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팝아트 스타일은 과감한 디자인으로 젊은층에게 인기만점이다. 밍스가 착용한 제품은 STL의 ‘팝아트 래쉬가드’다.

밍스는 최근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러브 쉐이크(Love Shake)’ 쇼케이스에서 “뮤직비디오에서 래쉬가드를 입고 촬영했는데 소속사 대표님과 감독님이 의상을 마음에 들어 하셔서 무대 의상이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들은 “땀이 배출되지 않는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 소녀시대 8인8색 비키니

7일 선공개곡 ‘파티(PARTY)’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하는 소녀시대는 비키니 패션으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다. 최근 공개된 티저에서 8인 멤버는 모두 각기 다른 디자인의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 소녀시대(윤아, 최수영,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

써니, 수영은 원색 컬러의 비키니로 세련미를 과시했으며 서현과 윤아는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로 큐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효연은 과감한 스트링 비키니를 특유의 건강미로 무리 없이 소화해냈고 태연은 프릴 장식이 달려있는 톱에 스트라이프 비키니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쉬함을 살렸다. 특히 수영은 요즘 인기 수영복 브랜드인 트라이앵글 제품을 착용하며 패셔니스타 면모를 과시했다.

해변에서 섹시함과 더불어 청순미를 뽐내고 싶다면 소녀시대 ‘파티’ 속 비치웨어 패션도 눈여겨보는 게 좋다.

◆ 씨스타 걸스데이의 선택은? '블랙&화이트' 수영복… '쎈 언니' 포스

   
▲ 씨스타(소유,다솜,보라,효린), 걸스데이(민아,소진,혜리,유라)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걸그룹은 누가 뭐래도 씨스타다. 매해 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화끈한 시즌송을 선보이는 씨스타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신곡 ‘쉐이크 잇(SHAKE IT)’을 발표했다.

특히 컴백 전 발표한 티저 ‘사악화보’에서 다솜 보라 효린 소유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블랙 색상의 비키니를 입고 성숙미를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 타투를 드러내 섹시함을 더했다.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강조하고 싶다면 올블랙 비키니 착용을 추천한다.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

통통 튀는 발랄한 걸그룹 걸스데이 역시 블랙&화이트의 비키니를 선택해 도도함을 어필했다. 걸스데이 측은 “수영복 패션은 시원한 여름을 표현하기 위한 뮤직비디오 콘셉트 의상으로 신곡 ‘링마벨’의 신나고 경쾌한 음악을 극대화 시킨다”라며 “‘링마벨’은 뜨거운 여름에 모든 걱정과 피로를 한방에 가시게 하는 노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평소 귀여운 이미지와 다른 매력을 풍기고 싶다면 걸스데이 콘셉트를 시도하는 것이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사진 = 고대현 기자 / 영상 = 이현미 기자 / 사진 자료 출저 = EXID 미즈노 스포츠 화보, 소녀시대 Party 뮤직비디오 캡쳐, 걸스데이 링마벨 뮤직비디오 캡쳐, 스타제국, SM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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