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악몽 꾸고 지각… “수능 보는 꿈 꿨다” [화요일 예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악몽 꾸고 지각… “수능 보는 꿈 꿨다” [화요일 예능]
  • 승인 2015.06.1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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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악몽 꾸고 지각… “수능 보는 꿈 꿨다” [화요일 예능]

[스타서울TV 이영실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이 지각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배우 안내상은 지각을 한 김정훈에게 큰 소리로 인사를 건넸다.

안내상은 지각으로 늦은 김정훈에게 “안녕, 굿모닝”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정훈은 안내상에게 “잠을 잘 못 잤다. 악몽을 꿨다. 수능을 보는 꿈을 꿨다”고 밝혔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김정훈은 “고등학교 친구들도 꿈에 나왔다. 조건반사 같았다. 다시 수능을 봐야 할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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