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법정관리, 창사 이래 처음…채권단 추가 지원 어려워
경남기업 법정관리, 창사 이래 처음…채권단 추가 지원 어려워
  • 승인 2015.03.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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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기업 법정관리

경남기업 법정관리, 창사 이래 처음…채권단 추가 지원 어려워

경남기업은 채권단의 자금 지원이 어려워짐에 따라 법정관리 즉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경남기업은 27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법정관리 신청을 했다. 경남기업의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은 이날 “전날 자정까지 채권기관으로부터 추가 지원 동의 여부를 취합한 결과 가결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앞서 경남기업은 채권단에 전환사채 903억 원의 출자전환과 긴급운영자금 1100억 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경남기업은 지난해 말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지면서 채권단에게 전환사채 903억원에 대한 출자전환과 1100억원의 긴급 자금을 요청했다. 하지만 채권단은 경남기업에 대한 추가 지원이 어렵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공능력평가 24위에 올라있는 경남기업은 3번의 워크아웃을 진행했지만 법정관리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남기업 법정관리 /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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