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디패스 인수…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호텔신라 디패스 인수… 글로벌 경쟁력 강화
  • 승인 2015.03.2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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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디패스 인수…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호텔신라가 미국 중견 면세기업인 디패스(DFASS)사와 지분 인수를 통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북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호텔신라는 23일 장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미국의 디패스(DFASS)와 지분 참여를 통한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디패스사 지분 44%를 1억500만달러(약 1176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5년 후 지분 36%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콜옵션도 포함돼 있다.

미국 플로리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디패스는 1987년에 설립된 미주지역 중심의 면세사업자다. 면세 도매유통과 기내 면세점, 공항 및 국경지역 면세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디패스는 주류와 화장품과 관련한 우수한 원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이번 디패스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해외 면세 사업을 다각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면서 "다각적 협력을 통해 글로벌 면세 사업자로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987년 설립된 디패스는 미국 플로리다 주에 본사를 두고 면세 도매유통과 기내 면세점, 공항 및 국경지역 면세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자인 버나드 클리패치 회장 일가가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5억1800만 달러(약 5773억 원)에 이른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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