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김해숙 실체 드러나 시청자 '멘붕'…화재 사건 여론 몰이 데자뷔에 2차 '멘붕'
'피노키오' 김해숙 실체 드러나 시청자 '멘붕'…화재 사건 여론 몰이 데자뷔에 2차 '멘붕'
  • 승인 2014.12.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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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노키오

‘피노키오’가 새로운 반전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연출 조수원 ㅣ 극본 박혜련) 14회에서는 범조백화점 회장 박로사(김해숙 분)의 정체가 드러났다.

앞서 서범조(김영광 분)의 모친으로 ‘아들 바보’ 재벌가를 코믹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던 박로사의 반전 실체가 밝혀졌다. 

박로사는 뒤로는 기업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 실제 가격보다 높은 몇 배나 높은 값에 물건을 팔면서, 이를 취재하는 기하명(이종석 분), 최인하(박신혜 분), 윤유래(이유비 분)에게는 기업의 이미지 타격이 크더라도 이들의 취재에 응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로사는 이런 취재도 노이즈 마케팅으로 활용해, 이번 사건으로 인해 가방에 대한 관심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을 예상해 가방을 더 주문한 사실을 범조가 알게 된다.

범조는 박로사를 찾아가 이에 대한 것을 따져 묻지만, 박로사는 오히려 뭐가 잘못됐느냐고 묻는 태도에 배신감과 실망감에 휩싸였다. 또한 범조는 기하명에게 어머니를 모함하고 있다고 화를 냈던 것을 후회했다. 

이뿐만 아니라, 공장 폭발사고의 배후에 박로사가 있음을 드러내는 송차옥과 박로사의 만남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송차옥과 박로사의 여론몰이로, 애꿎은 안찬수(이주승 분)가 희생양이 되고 그는 혼란에 빠졌다. 안찬수는 “내가 정말 저렇게 엄청난 일을 저지른 거냐”고 동요하며 죄책감을 느꼈다.

이처럼 반전의 반전을 이어가는 캐릭터들의 향연과, 유기적으로 반복되는 과거와 현재의 사건들이 소름 끼치도록 치밀하게 맞물린 '피노키오'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피노키오 김해숙 김영광 / 사진 = SBS ‘피노키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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