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차 티볼리 |
쌍용차, ‘티볼리’ 사전계약 소식에 ‘3%’대 상승 마감…‘9000원’ 돌파
쌍용자동차의 주가가 신차인 ‘티볼리’ 사전계약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쌍용자동차의 주가는 3.66%(320원) 오른 9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쌍용차의 주가가 상승한 원인으로는 신차인 ‘티볼리’의 사전계약 소식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쌍용차는 지난 2011년 2월 ‘코란도C’ 출시 이후 4년 만에 신차 티볼리를 내놓았다.
이날 쌍용차는 전국 270여개 전시장에서 티볼리의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차량의 내·외관을 살펴 볼 수 있는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쌍용차 티볼리 / 사진 = 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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