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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핫프레스포밍’ 공법 무엇?…‘고강도·경량’ 패널
쌍용자동차의 야심작인 티볼리가 사전계약을 실시한 가운데 자동차에 사용된 신공법인 ‘핫프레스포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는 티볼리의 사전계약을 22일부터 실시한다. 쌍용차는 티볼리 사전계약을 앞두고 티볼리 전용 사이트 오픈과 런칭행사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티볼리에 사용된 ‘핫프레스포밍’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이 공법은 일반 유압식 프레스와 달리 얇은 두께로도 동일한 강성을 내는 붕소강 소재를 1000℃에 육박하는 상태로 성형 가공이 가능한 공법으로 기존 유압 프레스를 생산되던 자동차용 패널보다 고강도, 경량화된 패널이다.
이밖에도 주요 10개 부위에 초고장력 장판을 사용해 안전성을 최대로 높였다.
티볼리 / 사진 = 티볼리 홈페이지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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