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공황장애 “당분간 입원”…공황장애 증상 ‘죽음에 이를 것 같은 절박한 느낌 받는다’
김구라 공황장애 “당분간 입원”…공황장애 증상 ‘죽음에 이를 것 같은 절박한 느낌 받는다’
  • 승인 2014.12.1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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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전하라 인턴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공황장애 진단 소식에 공황장애는 어떤 증상을 동반하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김구라 씨에 관련해 죄송스럽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며 “김구라 씨는 오늘로 예정되었던 MBC ‘세바퀴’ 녹화에 부득이하게 참여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5월부터 7개월째 치료 중이었던 공황장애의 증상이 악화되었고 절대 안정이라는 의사의 소견이 나와 당분간 입원치료를 하며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증상, 즉 공황발작이 주요한 특징인 질환이다.

공황발작은 극도의 공포심이 느껴지면서 심장이 터지도록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땀이 나는 등 신체증상이 동반된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극도의 불안 증상을 말한다.

공황장애는 광장 공포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한데, 광장 공포증의 경우 백화점 같은 공공장소에 혼자 놓여 있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을 말한다.

주요한 정신 증상으로 극도의 공포와 죽음에 이를 것 같은 절박한 느낌을 받게 된다. 보통 환자들은 이런 공포의 원인을 알지 못해 혼돈스러워할 뿐 아니라 집중력도 떨어진다. 또한 빈맥(빠른 맥박), 심계항진, 호흡곤란, 발한과 같은 신체 증상이 나타나는데 대개 발작은 20~#0분 지속되고 1시간을 넘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한편 김구라는 공황장애로 인해 19일 진행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비효과’ 첫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 김구라를 대신해 최동석 아나운서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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