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소니 해킹 심각한 안보 현안, 소니픽처스 입장은?
백악관 소니 해킹 심각한 안보 현안, 소니픽처스 입장은?
  • 승인 2014.12.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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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이 소니픽처스 해킹은 심각한 안보 현안이라고 밝혔다.

조시 어니스트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18일(현지시간) 소니픽처스에 대한 해킹은 심각한 국가안보 사안이라고 밝혔다. 백악관 대변인은 소니 해킹이 심각한 안보 현안이라고 밝히며 배후가 북한인지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

어니스트 대변인은 "이번 사건은 악의적 의도를 가진 집단에 의해 자행된 심각한 국가안보 현안으로, 백악관이 고위 안보 당국자들과 매일 회의를 하고 있다. 법무부와 연방수사국(FBI)이 이번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6일 해커 조직 '평화의 수호자'(GOP)는 익명으로 운영되는 웹사이트 페이스 트빈에 "이 영화를 통해 재미를 찾으려는 사람들을 단죄하겠다. 극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게 좋을 것"이라며 "세계가 공포로 가득할 것이다. 2001년 9월11일을 기억하라"고 협박했다.

소니 픽쳐스(이하 소니)는 17일 "극장 업체 대다수가 영화를 상영하지 않기로 결정한 점을 고려해 우리는 오는 25일 예정됐던 개봉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며 "영화의 개봉을 저지하려는 뻔뻔한 시도와 그 과정에서 우리 회사에 입힌 손실에 깊이 실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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