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해롤드&모드 강하늘 |
[SSTV 최찬혜 기자] 배우 강하늘이 생애 첫 연극에 도전하는 가운데 연습실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연제작사 샘컴퍼니는 16일 트위터를 통해 사원증을 목에 건 채 드라마 ‘미생’ 촬영을 마치고 바로 온 듯한 모습 그대로 연극 ‘해롤드&모드’ 대본을 보고 있는 강하늘 사진을 게재했다.
‘해롤드&모드’ 제작진에 따르면 강하늘은 밤샘 촬영 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연습에 임해 연습실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강하늘은 앞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팀과 함께 세부여행을 떠날 예정이었으나 합류하지 못하고 연극 ‘해롤드&모드’ 연습에 매진 중이다.
한편 ‘해롤드&모드’는 내년 1월 9일부터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예정이며 2차 티켓박스 오픈은 18일 목요일 오후 2시이다.
해롤드&모드 / 사진 = 샘컴퍼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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