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 공식 석상 |
[SSTV l 이형규 기자]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이 드러냈다.
제시카는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이탈리아 패션하우스 ‘펜디(FENDI)’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제시카는 펜디 2014 F/W 의상과 함께 회색의 신제품 투쥬르 쇼퍼백을 메고 등장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지난 9월 30일 소녀시대 탈퇴 파문을 겪은 제시카는 2개월 만에 처음으로 국내 공식 석상에 참석해 많은 취재진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공식 석상, 여전히 아름답네" "제시카 공식 석상, 활동시작하는건가?"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주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제시카는 자신의 패션&뷰티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에서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 중 이다.
SSTV 이형규 기자 sstvpress@naver.com
제시카 공식 석상 / 사진 = 고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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