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패치 완료, 광범위한 변화 이뤄졌다 '네티즌 반응은?'
롤 패치 완료, 광범위한 변화 이뤄졌다 '네티즌 반응은?'
  • 승인 2014.11.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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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 패치 완료

[SSTV l 이형규 기자] 롤 패치 완료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라이엇게임즈의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는 25일 오전 6시부터 서버 점검 및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롤 점검 예정 종료 시간은 오후 1시였으나 약 5시간 빠른 오전 8시에 완료됐다.

이번 점검을 통해 2015 프리시즌 패치인 4.20 버전이 적용됐다. 이번 롤 패치는 '전략적 다양성'을 주제로 챔피언은 물론 소환사의 협곡, 주요 목표물, 정글, 아이템 등 광범위한 변화가 이뤄졌다.

우선, 억제기와 넥서스 포탑이 기본보다 2배 정도 강력해진다. 이전에는 챔피언이 단독으로 포탑을 철거하러 들어오는 잭스, 트린다미어, 제드 등을 막기 위해 많은 공을 들여야 했다. 그러나 이번 롤 패치로 억제기와 넥서스 포탑 공격속도가 상승하고 방어력 무시, 대미지 감소, 둔화 효과 등 챔피언에게 입히는 피해가 훨씬 강해지게 됐다.

또 억제기 재생성 시간이 4분에서 5분으로 증가됐고, 내셔 남작(바론)의 첫 등장 시간이 15분에서 20분으로 상승했다. 이외에도 신규 챔피언 칼리스타가 추가 됐으며, 정글 전용 아이템들이 대거 추가됐다.

SSTV 이형규 기자 sstvpress@naver.com

롤 패치 완료 / 사진 = 리그오브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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