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폭포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살인적 추위에 ‘나이아가라가 얼면?’
세계 3대 폭포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살인적 추위에 ‘나이아가라가 얼면?’
  • 승인 2014.10.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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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3대 폭포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SSTV l 이현지 기자] 세계 3대 폭포로 꼽힌 나이아가라 폭포의 겨울 풍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세계 3대 폭포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에 대한 정보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 3대 폭포로 꼽힌 이과수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빅토리아 폭포 올라온 사진은 저마다의 절경을 뽐냈다.

이과수 폭포는 위치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있는 폭포다. 특히 삼림과 계곡이 어우러져 남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로 손꼽힌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폭포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 중 하나로 대중들의 인지도가 높다.

빅토리아 폭포는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다. 아프리카 대륙의 잠비아와 짐바브웨를 걸치고 있는 이 폭포는 폭 1676m, 최대낙차 108m를 자랑한다.

특히 나이아가라 폭포는 지난 1월 살인적인 한파에 ‘꽁꽁’ 얼어 외신들에 보도됐다. 나이아가라폭포 뿐 아니라 나이아가라 강물도 결빙됐다. 당시 캐나다 북부에서 내려온 극소용돌이 한파로 인해 23명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바 있다.

SSTV 이현지 기자 sstvpress@naver.com

세계 3대 폭포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 사진 = S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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