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불꽃축제, 역대 최대 규모 ‘불꽃쇼’…부산 찾을 스타들은?
부산 불꽃축제, 역대 최대 규모 ‘불꽃쇼’…부산 찾을 스타들은?
  • 승인 2014.10.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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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불꽃축제

[SSTV l 이제나 인턴기자] 국내 최대 불꽃축제인 ‘제10회 부산 불꽃축제’가 펼쳐진다.

24~25일 부산 광안리에서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부산 불꽃축제’가 개최된다. 올 해 행사는 ‘ITU전권회의’와 기간과 겹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부산 불꽃축제는 ‘새로운 부산사랑’을 주제로 8만발의 불꽃이 한시간 동안 부산의 바다를 수놓는 장관을 연출한다. 또 광안대교 조명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Media Facade) 쇼가 불꽃 축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24일 저녁 7시 전야제를 개최해 인순이와 효린, 케이윌, 성시경 등 가수들이 부산시민공원을 찾아 콘서트와 다양한 시민참여행사가 어우러지는 피크닉 형식의 음악 축제가 열린다.

 

25일 메인 행사인 부산 불꽃축제는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저녁 8시부터 1시간동안 열린다. 오후 7시부터 세 차례 예고성 불꽃을 터뜨린 후 8시부터 본격적인 불꽃쇼가 시작된다.

개최 측은 “ITU 전권회의를 찾은 전 세계 방문객을 위해 4000석 규모의 외국인 전용 관람석을 별도로 준비하는 등 외국 손님맞이에도 각별히 신경썼다”고 전했다.

SSTV 이제나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부산 불꽃축제 /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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