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강사 박초롱 "운동 효과 없다면 트레닝복 바꿔라"… 달라붙는 옷이 좋다? 이유 '눈길'
요가 강사 박초롱 "운동 효과 없다면 트레닝복 바꿔라"… 달라붙는 옷이 좋다? 이유 '눈길'
  • 승인 2014.10.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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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가 강사 박초롱

[SSTV l 김나라 기자] 요가 강사 박초롱의 '비너스 플랜'이 화제다.

요가 강사 박초롱은 지난 6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SBSfunE 예능프로그램 '스타 뷰티쇼'에 출연해 비너스 플랜을 소개한 바 있다.

비너스 플랜이란 비키니를 입었을 때 훨씬 돋보일 수 있는 보디라인을 완성해주는 운동법이다.

요가 강사 박초롱에 따르면 비너스 플랜 1단계는 내게 맞는 트레이닝복을 선택하기다. 박초롱 트레이너는 "내가 헐렁한 옷을 입고 있으면 올바른 자세로 운동을 하고 있는지를 알기 힘들고, 원하는 부위에 힘이 제대로 들어갔는지 모른다. 남들과 똑같이 땀 흘려 운동하고 있는데 효과가 없다면 트레이닝복을 바꿔야 한다"며 달라붙는 옷을 입고 운동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2단계는 스트레칭으로 몸의 긴장을 충분히 푸는 것이다. 박초롱 요가 강사는 대표적으로 고관절 스트레칭 운동법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3단계는 자신 있는 뒤태, '애플힙' 만들기다. 이날 요가 강사 박초롱은 수건을 말아 종아리와 허벅지 사이에 끼운 뒤 운동을 하는 모습을 직접 시범을 보였다.

한편 요가 강사 박초롱은 최근 MBC '뉴스투데이'의 '1분 튼튼건강' 코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SSTV 김나라 기자 sstvpress@naver.com

요가 강사 박초롱 / 사진 = SBSfunE '스타 뷰티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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