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비스트 ‘12시 30분’ 공개에 응원… “겹겹이 경사” 왜?
서신애, 비스트 ‘12시 30분’ 공개에 응원… “겹겹이 경사” 왜?
  • 승인 2014.10.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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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신애, 비스트 ‘12시 30분’ 응원

[SSTV l 이아라 기자] 배우 서신애가 그룹 비스트 신곡 ‘12시 30분’을 응원했다.

서신애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스트 신곡 ‘12시 30분’ 나왔어요. 오늘 제 생일인데 겹겹이 경사라니… 잘 들을게요. 그리고 비스트 흥해라”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서신애는 각종 매체와 한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비스트의 열렬한 팬임을 인증해 왔다.

비스트는 이날 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미니 7집 앨범 ‘타임(Time)’을 발표했다. 새 앨범 ‘타임’에는 타이틀곡 ‘12시 30분’을 포함해 ‘잃어버린’ ‘눈을 감아도’ ‘좋은 일이야’ ‘가까이’ 등이 수록됐다.

비스트 타이틀곡 ‘12시 30분’은 같은 날 오전 7시 기준 9개 실시간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찍었으며 앨범 수록곡 6곡 모두 10위 내 진입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2시 30분’은 프로듀싱팀 굿라이프의 곡으로 헤어진 연인의 이별 후 그립고 안타까운 마음을 서로 다른 곳을 가리키고 있는 시침과 분침으로 묘사해 가사로 표현했다.

비스트는 ‘12시 30분’으로 각종 음악방송을 비롯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SSTV 이아라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고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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