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강심과 태주 러브라인…주말극 1위 등극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강심과 태주 러브라인…주말극 1위 등극
  • 승인 2014.10.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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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SSTV l 이제나 인턴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가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주말극 왕자에 등극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연출 전창근 l 극본 강은경) 19회 방송은 31.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8월 16일 첫 방송된 이후 최고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강심(김현주 분)과 문태주(김상경 분)의 알콩달콩 러브라인이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태주는 차강심이 전세사기를 당한 2억을 대신 처리해주며 키다리 아저씨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이미 차강심을 좋아하기 시작했고, 자신을 도와주는 문태주의 모습에 차강심도 마음이 움직이는 듯 했다.

사청자들이 그토록 바라던 차강심과 문태주의 러브라인이 전개되며 시청률 상승에 힘입은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체 최고 시청률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켜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과 SBS ‘끝없는 사랑’은 각각 14.6%,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STV 이제나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 사진 =  KBS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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