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피부관리법 전수… “감사·행복·세수·명상”


▲ 미란다커 피부 관리법

[SSTV l 최찬혜 인턴기자]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31)가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방한한 미란다 커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꿀피부' 유지 비결을 전했다. 그는 “정말 많은 팁이 있다”며 “여기서 한 시간도 넘게 이야기할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 커는 먼저 피부를 위한 첫 번째 비법으로 “매일 감사하라. 작은 것에서부터 건강, 집, 가족까지 모두 감사하라”고 전했다.

이어 두 번째로 “무엇이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지 찾으라”며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꼭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세수는 반드시 해야한다”며 “명상도 도움이 된다”고 꼽았다.

SSTV 최찬혜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미란다커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