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줄넘기 기네스 기록 도전… G11에 “시끄러” 버럭한 사연은?
비정상회담 장위안, 줄넘기 기네스 기록 도전… G11에 “시끄러” 버럭한 사연은?
  • 승인 2014.10.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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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장위안

비정상회담 장위안, 줄넘기 기네스 기록 도전… G11에 “시끄러” 버럭한 사연은?

[SSTV l 이영실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방송 중 줄넘기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20일 방송에서 G11은 ‘한글 사랑’에 대한 토론과 함께 각 나라의 모국어 공부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세계의 기네스북 기록’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장위안은 “나도 줄넘기 기네스 기록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MC 전현무가 “카메라를 빌려줄 테니 31시간 46분의 기록에 도전해보자. 장위안이 줄넘기를 하는 동안 우리는 녹화를 계속 진행하겠다”라고 말해 장위안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장위안은 기네스 기록에 도전했고, 출연자들은 토론을 이어갔다. G10이 장위안에게 “조용히 좀 해 달라”고 말하자 장위안은 “시끄럽다”며 정색하고 소리를 질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기대돼” “비정상회담, 드디어 오늘 방송이구나” “비정상회담, 무조건 본방사수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줄넘기 잘 하나 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TV 이영실 기자 sstvpress@naver.com

비정상회담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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