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런닝맨 멤버들에 진심 훈계 “광수, 개리 그러면 안 된다”
조진웅 런닝맨 멤버들에 진심 훈계 “광수, 개리 그러면 안 된다”
  • 승인 2014.10.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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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진웅 런닝맨

조진웅 런닝맨 멤버들에 진심 훈계 “광수, 개리 그러면 안 된다”

[SSTV l 이영실 기자] 조진웅이 ‘런닝맨’에서 멤버들을 훈계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지난 19일 방송은 ‘상남자 전성시대’ 편으로 꾸며져 배우 조진웅 김성균, 방송인 오상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출연진들은 마지막 장소에서 최종 레이스 ‘빙고 게임’을 했다.

작전을 짜던 중 이광수는 조진웅의 이름표 떼기를 시도하며 ‘배신 본능’을 발휘했다. 이에 조진웅은 “이야기 하고 있었지 않았냐”라며 “그렇게 네 맘대로 하면 안 돼”라고 진심으로 꾸짖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진웅은 개리에게도 “개리씨도 그러면 안 된다”며 “오늘 무슨 요일이냐. (송지효와) 가서 데이트 한 번 하고 오라”고 말했고 이광수는 “(조진웅이)무슨 선생님이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진웅 런닝맨 , 완전 웃겨” “조진웅 런닝맨 , 매력 넘친다” “조진웅 런닝맨, 대박” “조진웅 런닝맨 훈계에 광수 반응이 더 웃겨” “조진웅 런닝맨 진짜 선생님인 줄” “조진웅 런닝맨 카리스마 속 귀여움, 매력있다” “조진웅 런닝맨, 완전 팬 됐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TV 이영실 기자 sstvpress@naver.com

조진웅 런닝맨 /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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