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아들 플린, 한국오고 싶어해”
미란다 커 “아들 플린, 한국오고 싶어해”
  • 승인 2014.10.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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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가중계 미란다커

[SSTV l 최찬혜 인턴기자] 호주출신 모델 미란다 커(31)가 아들 플린을 한국에 데려올 계획임을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방한한 미란다 커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미란다 커는 “아들 플린이 한국에 오고 싶어 했다”며 한국에 데려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리포터 김엔젤라는 “한국에 미란다 커뿐만 아니라 플린의 팬도 많다”고 말했고, 미란다 커는 “꼭 플린에게 그 얘기를 전해주겠다”고 대답했다.

인터뷰 말미 김엔젤라는 한국 전통 장식품인 비녀를 미란다 커에게 선물로 건넸다. 미란다 커는 톱모델답게 처음 해 보는 비녀도 아름답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SSTV 최찬혜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미란다커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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