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딩 스프링 혜성 화성 접근, 환상적인 ‘우주쇼’ 펼쳤다
사이딩 스프링 혜성 화성 접근, 환상적인 ‘우주쇼’ 펼쳤다
  • 승인 2014.10.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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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딩 스프링 혜성 화성 접근

[SSTV l 이제나 인턴기자] 사이딩 스프링(Siding Spring)으로 불리는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가 펼쳐져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20일 새벽 3시 27분(한국시간) 사이딩 스프링으로 불리는 혜성이 화성에 13만9500㎞까지 접근해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를 펼쳤다. 이는 지구와 달 사이 거리 3분의1에 불과한 거리이다.

사이딩 스프링 혜성이 화성에 가장 가깝게 접근할 때 속도는 초속 56㎞에 달하지만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는 육안으로는 관찰이 어렵다.

나사는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를 위해 화성정찰위성, 메이븐, 오디세이를 재배치하고 궤도 수정작업을 벌였다. 또 허블 우주 만원경 역시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를 집중 관찰했다.

아울러 화성 표면에서 탐사를 벌이고 있는 큐리오시티와 오퍼튜니티도 화성의 지표면 상에서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 관찰 작업을 벌였다.

과학자들은 사이딩 스프링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가 태양계 기원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지를 두고 관심을 보였다.

사이딩 스프링은 태양계 외곽의 오르트 성운에서 생성된 후 태양계 복판에 진입한 적이 없어 구성물질인 암석과 먼지가 태양광선 영향을 받지 않은 상태다.

SSTV 이제나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사이딩 스프링 혜성 화성 접근 / 사진 = 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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