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준 동생 홍예서 먹방, 초밥은 간장에 회만 살짝… 쌈은 마늘+회
홍명준 동생 홍예서 먹방, 초밥은 간장에 회만 살짝… 쌈은 마늘+회
  • 승인 2014.10.20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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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준 홍예서 먹방

[SSTV l 이현지 기자] ‘아빠 어디가’ 홍예서 회쌈 먹방이 재조명 받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19일 방송에서는 성빈과 친구 홍예서가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예서는 지난 시즌 성준 친구로 등장한 홍명준의 동생.

이날 잠에서 깬 홍예서는 식사를 하러 밖으로 나갔다. 도시락과 라면 중 아침을 고르라는 성동일의 말에 홍예서는 단호하게 밥을 먹겠다고 답했다.

도시락을 먹던 홍예서는 퍽퍽하을 느끼고 성동일이 라면을 권하자 거절하지 않고 달라고 요청했다. 라면을 먹은 홍예서는 

성동일이 다시 한 번 라면을 먹겠느냐고 묻자 또 다시 달라며 폭풍 먹방을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홍예서 먹방은 지난 5일 방송에서도 전파를 탄 바 있다. 홍예서는 성동일 성빈과 함께 횟집에서 점식 식사를 해결했다.

“회를 얇게 써느냐, 두껍게 써느냐”란 성동일의 질문에 홍예서는 “얇게”라고 자신의 취향을 드러냈다. 산낙지 흡입 뿐 아니라 회가 나오자 고추장을 찍어 마늘과 함께 상추 쌈을 싸 먹는 7살답지 않은 식성을 자랑했다. 또 초밥이 나오자 회만 간장에 찍어 먹는 섬세함을 보이기도 했다. 홍예서의거침없는 먹방에 성동일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홍예서 먹방에 성빈은 “예서 엄마가 예서를 어떻게 키운 거야?”라고 성동일에게 질문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홍명준 동생 홍예서 먹방 / 사진 = MBC ‘일밤-아빠 어디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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