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1차전 중계 여파 슈퍼맨이 돌아왔다 결방, ‘템플스테이 삼둥이 어땠나?’
준PO 1차전 중계 여파 슈퍼맨이 돌아왔다 결방, ‘템플스테이 삼둥이 어땠나?’
  • 승인 2014.10.1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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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PO 1차전 중계 여파 슈퍼맨이 돌아왔다 결방 삼둥이

준PO 1차전 중계 여파 슈퍼맨이 돌아왔다 결방, ‘템플스테이 삼둥이 어땠나?’
 

[SSTV l 이현지 기자] 준PO 1차전 중계여파로‘슈퍼맨이 돌아왔다’가 결방되면서 49회 예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 2TV는 19일 오후 2시부터 마산구장에서 진행 중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 간의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하 준PO 1차전)을 생중계했다. 

KBS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붙부터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준PO 1차전을 이중편성 했지만 야구 경기가 4시 50분을 지나 종료됐고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 재방송을 내보냈다.

지난 방송 예고에 따르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49회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템플스테이가 전파를 탈 예정이었다. 템플스테이를 시작한 삼둥이는 산사를 장악하는 천방지축의 모습을 예고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준PO 1차전 중계 여파로 결방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49회는 26일 방송될 예정이다.

송일국 삼둥이/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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