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홍인규, 아내에게 감동 이벤트 ‘집 장만했으니까 고생 끝. 사랑해’
‘사람이 좋다’ 홍인규, 아내에게 감동 이벤트 ‘집 장만했으니까 고생 끝. 사랑해’
  • 승인 2014.10.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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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좋다' 홍인규

[SSTV l 최찬혜 인턴기자] ‘사람이 좋다’ 홍인규가 14년 만에 집을 마련해 아내를 위한 이벤트를 열었다.

18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홍인규가 출연해 결혼 14년 만에 새 집을 장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인규는 아내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새로 장만한 집 벽면에 걸려 있는 현수막에는 ‘현주야 14년동안 열두 번 이사하면서 고생 많았어. 이제 집 장만했으니까 고생 끝. 사랑해’라는 글귀가 써져있었다.

이어 그는 “그 동안 이사를 너무 많이 다녀서 아내가 정말 고생했다”고 밝히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드러냈다.

홍인규의 아내는 홍인규가 준비한 이벤트에 감동해 눈물을 쏟아냈고, 홍인규 역시 우는 아내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람이 좋다’ 홍인규 / 사진 = MBC ‘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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