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오창석 "상대 여배우에 설렘 느낀 적 있다" 혹시 연민정?
'마녀사냥' 오창석 "상대 여배우에 설렘 느낀 적 있다" 혹시 연민정?
  • 승인 2014.10.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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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석

[SSTV l 김나라 기자] '마녀사냥'에서 배우 오창석이 촬영 중 상대 배우에게 설렘을 느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오창석은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마녀사냥'에서 오창석은 "멜로 연기를 하던 중 상대 여배우에게 설렘을 느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연기 경력이 쌓이면서 감정조절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오창석은 "지금까지 연상을 만난 적은 없다. 동갑이나 후배들을 주로 만났다"며 "어릴 때는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사람이 좋았다. 30대 넘어서는 성격적인 측면을 보게 되더라. 함께 있으면 밝아지는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창석은 지난 12일 종영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이재희 역을 맡아 역민정 역의 배우 이유리와 호흡을 맞췄다.

마녀사냥 오창석 / 사진 = 고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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