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심사위원, '기다림' 극찬… 김필 “어머니 위해 불렀다”
'슈퍼스타K6' 심사위원, '기다림' 극찬… 김필 “어머니 위해 불렀다”
  • 승인 2014.10.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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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K6 김필 기다림

[SSTV l 이제나 인턴기자] '슈퍼스타K6' 참가자 김필 ‘기다림’ 무대에 시청자의 호평이 이어졌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6’(이하 슈퍼스타K6)에서는 이승철,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 등을 필두로 한 심사위원들의 심사 아래 TOP9 진출자 미카, 임도혁, 이준희, 버스터리드, 김필, 장우람, 송유빈, 곽진언, 브라이언박의 두 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슈퍼스타K6' 참가자들은 ‘러브송 미션’을 수행했다. 이에 김필은 가수 이승열의 ‘기다림’을 선곡해 특유의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무대를 이끌었다.

김필은 '기다림' 선곡 이유에 대해 묻자 “특별한 일이 아닐 수도 있지만 저도 어린 시절 부모님의 헤어짐 때문에 어머니랑 오래 떨어져 있었다”고 과거를 고백했다.

이어 “어머니랑 9년만에 만났다”며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고 덧붙였다.

높은 몰입도와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 김필에게 심사위원은 “인상적인 무대였다” “좋은 말밖에 할 말이 없다”며 극찬했다.

결국 김필은 김범수 94점, 윤종신 95점, 백지영 96점, 이승철 90점의 높은 심사위원 점수를 기록했다.

슈퍼스타K6 김필 기다림 / 사진 =Mnet 슈퍼스타K6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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