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직무적성검사 SSAT, 지원자만 10만 명 ‘육박’…난이도는?
삼성 직무적성검사 SSAT, 지원자만 10만 명 ‘육박’…난이도는?
  • 승인 2014.10.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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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직무적성검사 SSAT

[SSTV l 강기산 인턴기자] 삼성 직무적성검사 SSAT에 10만 명에 육박하는 지원자가 몰렸다.

12일 오전 전국 5개 지역과 미국, 캐나다 등 해외 3개 지역에서 삼성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이 삼성그룹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의 첫 관문이자 필기시험인 삼성  직무적성검사 SSAT를 치렀다.

올해 삼성 직무적성검사 SSAT의 하반기 고사장은 국내 79곳과 해외 3곳 등 82곳이었다. 고사장 수는 상반기 88곳보다 약간 줄었다.

회사 측은 삼성 직무적성검사 SSAT에 대한 정확한 응시자 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지원자는 10만 명 가량이고 실제 응시자는 9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응시자는 오전 8시3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 오전 9시20분∼11시50분 시험을 치렀다.

이번 삼성 직무적성검사 SSAT에 대해 응시생들은 역사와 세계사 비중이 높았고 기술 관련 문제도 나와 전반적으로 시험이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삼성 직무적성검사 SSAT  /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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