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사장·임우재 부사장 이혼소송, 삼성가 반대에 어른들 허락받아 결혼했는데…
이부진 사장·임우재 부사장 이혼소송, 삼성가 반대에 어른들 허락받아 결혼했는데…
  • 승인 2014.10.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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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부진 사장 임우재 부사장 이혼소송

[SSTV l 이현지 기자]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부사장의 이혼소송 소식이 전해지자 두 사람의 만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은 남편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냈다. 이부진 사장은 지난 8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임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 및 친권자 지정 소장을 접수했다. 

임우재 부사장과 이부진 사장은 1995년 서울 상일동의 지체 부자유아 보호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처음 만났다.

대학을 졸업하고 삼성복지재단에 입사한 이부진 사장과 삼성계열사 에스원 사업기획실에 입사한 임우재 부사장이 같은 곳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한 것.

봉사활동을 하다 만난 두 사람은 결혼을 결심했지만 처음 삼성가에서는 임우재 부사장과의 결혼을 반대했다. 이후 이부진 사장이 집안 어른들은 찾아 다니며 허락을 받아 1999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삼성가 자녀인 이부진 사장과 당시 삼성 평사원인 임우재 부사장의 결혼이라 언론을 비롯한 대중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부진 사장 이혼소송/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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