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식중독균 유기농 웨하스 논란…'자진회수'도 말로만?
‘크라운제과’ 식중독균 유기농 웨하스 논란…'자진회수'도 말로만?
  • 승인 2014.10.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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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중독균 유기농 웨하스

[SSTV l 강기산 인턴기자] ‘크라운제과’의 인기 제품 유기농 웨하스에서 기준치 이상의 식중독균이 검출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9일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은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나와 폐기돼야 할 제품을 유통시킨 크라운제과 생산담당이사 신 모씨 등 3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신씨 등은 ‘유기농 웨하스’와 ‘유기농 초코웨하스’ 등 2개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미생물과 식중독균이 나왔는데도 2009년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무려 5년 동안 약 31억 원어치의 과자를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식중독균 유기농 웨하스가 자가품질검사에서 부적합 결과가 나왔으면 반드시 보건 당국에 신고해야 하지만 신 씨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공장장들은 보건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임의로 재검사를 한 후 시중에 판매했다.

게다가 크라운제과는 식중독균 유기농 웨하스의 사실을 알면서 지난 달 26일에는 유기농웨하스 제품 전량을 자진회수 한 듯 홍보하는 거짓말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더 확대될 전망이다.

식중독균 유기동 웨하스 / 사진 = MBC 방송캡처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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