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식약처 압수수색…발암물질 검출 닭꼬치 검사성적서 조작 의혹
검찰, 식약처 압수수색…발암물질 검출 닭꼬치 검사성적서 조작 의혹
  • 승인 2014.10.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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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압수수색

[SSTV l 강기산 인턴기자] 검찰이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충북 청주시 오송 식약처와 서울 양천구 목동 식약청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서울식양청 및 식약처 압수수색을 위해 포렌식 직원을 포함해 각각 수사관 9명, 수사관 5명을 보낸 상태다.

이번 압수수색은 발암물질이 검출된 중국 닭꼬치 제조공장에서 생산된 닭꼬치가 수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검찰 관계자는 “제보가 들어와 중국산 닭꼬치 수입물품에 대한 유해물질 검사 자료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말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압수수색에 대해 “중국산 닭꼬치에서 검출 되서는 안되는 성분이 나와 수입을 불허했는데 수입업자가 이를 불복, 소송을 제기했다”며 “현재 수입업체는 식약처 담당자가 뇌물을 받고 검사 성적서를 조작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사실무근이다. 관련 절차에 따라 검사를 통해 불승인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식약처 압수수색 / 사진 = 뉴시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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